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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교괴담의 다른 에피소드들과는 다르게 음산한 느낌이 비교적 많이 들지 않고, 여러모로 열혈 느낌이 물씬 들었던 에피소드였다.
그런데 웬걸? 내부가 싹 바뀌었네요. 이제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도 재미나게 놀 수 있겠습니다. 기존에도 공간 자체는 되게 넓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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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 되면 사람들이 모두 줄 서서 기다리니깐.. 미리 가서 기다리셔야 해요..
코로나 여파로 아직 많은 분들이 조심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. 한 겨울이 되면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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